• Title 홍종현이 사는 방식
  • Name 미주여성중앙
  • Date 04/2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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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금 할 수 있는 걸 최대한 해보자’는 주의다.
그래서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도전을 즐긴다

 

 

가장 매력적인 사람은 자신의 매력에 무지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이 억울할 정도로 화면발이 안 받는 축인 것도 모르고(실물이 어마 무시하게 잘생겼으므로), 상대방을 무장 해제시킬 정도로 순진한 구석이 있다는 걸 모르는 눈치다. 노로 바이러스에 걸려 열이 펄펄 끓는데도 “무리했나 봐요”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 더하거나 보태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이야기한다. 담백하고 덤덤하다. 겉멋이라곤 요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건강한 청춘. 9년 차 배우 홍종현(26)을 만났다.

코미디 영화에 첫 도전장
지난해 드라마 ‘마마’,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대세 배우 중 한 명으로 떠오른 홍종현이 코미디 영화에 처음 도전했다. ‘위험한 상견례 2’(감독 김진영)를 통해서다. 경찰 가문과 도둑 집안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4년 만에 선보이는 ‘위험한 상견례’의 속편이다. 홍종현이 맡은 역할은 도둑 집안의 ‘철수’. 만년 고시생이라는 설정답게 지질하고 망가지는 연기를 선보인다는데, 떡이 된 머리에 무릎 나온 추리닝을 입은들 순정 만화 주인공 같은 외모가 가려질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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